홍성소식 177 – 토요일 아침 일상 둥근 해가 뜨면, 집 주위를 한 바퀴 돌아봅니다. 먼저 집 옆 조상님 산소 3기에 아침 인사를 올립니다. 인기척에 닭들이 인사를 나누자고 달려 듭니다. 닭 사료 주고, 물을 갈아준 후 계란을 실례합니다. 그러면, 닭들이 ‘내 새끼 돌려줘”하며 울부짖습니다. 5월에는 자연 부화된 병아리.. 귀향일기 2018.03.31
홍성소식 176 – 파리 지금은 귀농한 ‘초치는 농부’ 이지만, 50년 넘게 ‘도시민’으로 생활했습니다. 그때는, ‘파리’하면 ‘에펠탑’과 ‘빵집‘ 그리고 ‘내 안에 너 있다’라는 연속극의 명대사가 자연스럽게 연상되곤 했습니다. 회사 업무로 5번이나 프랑스 출장을 다녀왔지만, ‘에펠탑’에 올라보.. 귀향일기 2018.03.28
홍성소식 175 – 컨테이너 지붕을 만들다 인양양초장에는 6개의 컨테이너가 있습니다. 1개는 사무실, 1개는 포장자재 창고, 1개는 도서관(일천 여권의 책이 있습니다-책자랑 입니다), 3개는 누룩발효실 입니다. 귀농 후, 비용절감을 위해 중고 컨테이너를 구매하였습니다. 사계절의 윤회가 컨테이너를 병들게 하여, 비가 많이 오면 .. 귀향일기 2018.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