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일기
홍성소식 187 – 신문 기사 (홍보)
정재황
2018. 5. 16. 21:28
홍성을 포함한 충남 서해안 지역은 해마다 봄가뭄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봄에 비가 자주 내려서,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없을 듯 합니다.
비가 내리면, 양초장에서의 야외활동은 휴무입니다. 대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을 합니다. 그 중 하나가, 식초에 대한 각종 자료를 검색하고,저만의 자료로 만드는 것 입니다.
대중매체를 통해 수 많은 건강식품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천연발효식초’ 입니다. 식초는 전통주, 김치, 젓갈, 장류와 함께 국내 5대 발효식품으로 꼽히며 아미노산과 폴리페놀이 풍부합니다. 식초는 전통주나 김치, 젓갈, 장류 등과 달리 발효를 2번 거치기 때문에 발효식품의 정수라 할 수있습니다.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는 히포크라테스의 말처럼 암, 당뇨, 고혈압 등 나쁜 생활습관에서 오는 병을 예방할 수있는 대표 음식이 식초입니다.
우리나가 3대 일간지인 동아일보(4월 29일)와 중앙일보(5월 5일)에 난 기사입니다. 우리는 기사를 흥미롭게 읽고 나서, 그냥 어깨를 으쓱하곤 지면과우리의 관심 모두를 다른 곳으로 돌리곤 합니다. 아는 지식보다, 실천하는 지식이 중요합니다.
http://news.donga.com/3/all/20180429/89852410/1
http://news.donga.com/3/all/20180429/89852410/1
솔직해지고 허심탄회해지면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제가 아는 모든 분들이 매일 마시는 커피대신 식초를 마시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