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일기
홍성소식 232 – 인양양초장 PR
정재황
2019. 6. 2. 13:34
잡지나 방송은 지면과 시간을 채우는 것이 고역일 것입니다. 기사화 하거나 방송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와, ‘화면발’이 있어야만 합니다. 귀농하여 (현미흑)초 치는 형제의 인양양초장은 잡지와 방송의 좋은 소재입니다.
일제 강점기로 인해 맥이 끊긴 우리나라 전통식초를 부활시키겠다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현미흑)초 치기 시작하여, 귀농한지 8년차인 아우는, 2018년 5월 동아일보사의 “주간동아”에 소개되었고, 동년 9월에는 “KBS 6시 내고향”을 통해 소개된 바 있습니다.
2019년 5월 29일 SBS TV 아침방송인
모닝와이드 “시골스타그램”에서 동생과 인양양초장이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6월 12일,
서울, 경기 기준으로 오후 1시 5분 MBC TV의 “살맛나는
세상”을 통해 동생과 인양양초장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P할 것은 피하고, R릴 것은 알리는 것이 PR 이라고 합니다. 집안 자랑하여 민망합니다만, 13개의 항아리가 850개로 늘어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국에서 제일 품질
좋은 ‘현미흑초’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는 ‘초 치는 형제’를 응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