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양(人良)현미흑초
1. 인양(人良)현미흑초란 ?
우리나라는 일제시대부터 1995년까지 일반 가정에서 ‘가양주’를 빚는 것이 법적으로 금지되었기에, ‘가양주’의 주요 재료인 ‘누룩’을 디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 결과, 집집마다 전해져 내려오던 ‘우리 술’의 전통이 끊어졌고, 더불어 ‘전통식초’의 명맥 또한 끊어져 버렸습니다. 다행스럽게도 2003년경부터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터넷을 통한 ‘가양주의 부활’ 움직임이 활발해 짐에 따라 오늘날 다양한 가양주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전통식초’의 부활은 활발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이에, 우리나라의 전통식초를 부활시켜 보겠다는 일념으로 충청남도 홍성군으로 귀농하여, ‘사람(人)에게 좋은(良) 먹을 거리(食)’를 만들겠다는 '진실한 마음가짐'으로 ‘인양(人良)’이란 상호를 만들었습니다. '인양현미흑초'는 계약재배된 '설갱미'를 수확하여 우리나라 전통방식에 따라 직접 빚은 이화곡(쌀누룩)과 현미, 엿기름, 물 만을 재료로 하여 만들어 집니다. 발효가 가능한 5월~9월 사이에 자연상태의 노지에서 항아리를 이용해 식초를 담근 후, 36개월 이상 발효와 숙성을 거쳐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정성이 가득담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식품’이며, 100% 천연발효 자연식품 입니다.
2. 흑초
일반 식초가 무색인데 비해, ‘흑초’는 항아리 속에서 1년 이상의 긴 발효와 숙성 기간을 거치는 동안에 원액 속의 아미노산과 당이 점차 반응을 일으켜 검은 색소가 생김으로 인해 원액의 색깔이 갈색 내지는 흑갈색을 띄게 됨에 따라 ‘검은색 식초 즉 흑초’라 불리게 된 것입니다. 이는 마치 집에서 간장을 담았을 때, 하얀 소금물이 항아리 속에서 갈색으로 변하면서 점점 색이 짙어져 검은색으로 보이는 것을 상상하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따라서 '흑초'라 해서 먹물과 같은 검은색의 식초가 아니라는 점을 양지하시면 됩니다. 예전에 초두루미를 이용해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던 전통식초도 갈색 내지 흑갈색을 띄고 있었다고 전해지지만 현재는 명맥이 거의 끊어진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흑초'’는 세계 3대 식초의 하나로서, 일본에서 생산되고 있는 식초의 대명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나라의 식품품질표시기준을 규정하는 ‘식품공전’에는 '흑초'에 대한 기준이 없지만, 일본의 농림규격법(JAS)에서는 식초를 '과실초'와 '곡물초'로 구분하고 있고, '곡물초'를 보다 세분화하여 쌀을 원료로 하는 식초를 쌀의 사용량에 따라 '미초(米酢-1L당 40g이상 사용)'와 '미흑초(米黑酢-백미를 제외한 쌀로 1L당 180g 이상을 사용)'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인양현미흑초' 는 물 1L당 현미와 쌀누룩, 엿기름을 합쳐 300g 이상 사용하고 있으며, 36개월 이상의 발효와 숙성이 끝나면 갈색을 띄게 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검은 색을 띄게 됩니다.
'흑초'는 일반 식초보다 '필수 아미노산'과 '유기산'이 더 많이 함유돼 기능성 측면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현미나 맥아를 원료로 장기간 숙성해 얻어지는 '흑초는 신맛은 약한 대신 적당히 단맛과 특유의 향을 지니고 있어 조미료보다는 건강을 위한 음용식품으로 소비되고 있습니다. '흑초'는 현미의 영양이 고스란히 집약되어 있는데다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며, 특히 아미노산 함량이 일반 식초에 비해 5∼10배나 더 많아 이러한 아미노산의 활동에 의한 다이어트 효과가 큰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일본 식품 전문지엔 ´지방 합성을 강력히 차단하는 흑초 엑기스 다이어트´ ´현미의 집약된 영양과 풍부한 아미노산이 비만의 원흉을 일소시킨다´는 등의 광고 선전 문구가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흑초'는 체내에서 각종 유효 성분을 흡수시키는 성질이 뛰어난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스트레스 시대에 건강 유지를 위한 필수 식품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흑초'는 비만 예방과 개선 등 미용 측면에서도 각광받는 식품이며, 최근에는 항암 작용은 물론 간염, 변비 및 고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병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미국 영국 핀란드 등에서 식초의 효능에 관한 연구로 노벨상을 3회나 받은 것 만 보더라도 '흑초'의 영양적 가치나 효용성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설명입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흑초'는 정선된 현미를 원료로 하여 전통적인 방법으로 정성을 들여 제조한 후 장기간의 숙성 기간을 거친 식초로서, 체내에서는 만들 수 없는 필수 아미노산은 물론 여러 가지 아미노산과 유기산이 보통 식초에 비해 많이 함유돼 있고 또한 칼슘, 철, 미네랄 등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알칼리성 건강 식품"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그 결과, '흑초'를 ‘쌀식초의 보석’으로 일컫기도 합니다.
3. 흑초의 건강성분
천연발효기법으로 숙성시킨 '흑초'에는 다양한 영양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천연유효성분이 듬뿍 들어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성분으로 ‘아미노산’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근육이나 내장, 혈액 등 우리 신체의 주요부분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단백질은 다양한 아미노산으로 결합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아미노산은 면역물질의 성분이 되거나 뇌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소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소화흡수를 돕습니다. 따라서 항상 적절한 양의 아미노산이 합성되어야만 정상적인 체내 활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러한 아미노산은 모두 20종으로 대부분 체내에서 생성되지만,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아미노산도 있습니다. 이러한 아미노산은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만 하는데 이를 ‘필수아미노산’이라고 하며 8종류가 있습니다. 이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단백질이 합성되지 않아 다른 아미노산마저 제대로 활동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흑초'에는 20종의 아미노산 가운데 17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고, 이 중 필수 아미노산이 7종이나 됩니다.
4. 흑초의 효능
◎ 면역력을 상승시키고 피로회복을 돕습니다.
◎ 간 기능을 강화시키고 숙취개선에 효과적입니다.
◎ 기미와 주름을 방지합니다.
◎ 탁월한 다이어트 효과로 늘씬하고 건강한 체형으로 변화시킵니다.
◎ 생활습관병이라 불리는 뇌졸증, 심장병, 암, 당뇨병, 간질환, 위궤양, 치주병 등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5. 흑초를 이용한 건강관리
◎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줍니다
◎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추어 줍니다.
◎ 혈당수치를 낮추고, 당뇨병을 예방합니다.
◎ 혈압에 탁월한 '올리고 팹티드'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6. 흑초 복용법
◎ '흑초10ml' 정도를 입맛에 맞게 물과 5~25배 희석하여 아침, 점심, 저녁식사 중 또는 식후에 마십니다.
식후에 마시는 '흑초'는 입안의 세균을 '가글'하는 효과가 있어 잇몸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흑초를 마신 후에는 입안 헹굼 또는 양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운동 후, 음주 후, 목욕 후, 피로할 때, 갈증 시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 벌꿀, 요구르트, 과일즙, 주스, 우유 등을 첨가해 마셔도 좋습니다.
◎ 원액으로 드실 경우 (가급적이면 희석하여 드실 것을 권장합니다)
♥ 식사 중 또는 식후에 하루 3번 소주잔 반잔 이하로 마십니다.
♥ 공복엔 물이나 음료를 1컵 마시고, 흑초원액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공복에 마시는 것도 좋으나, 적응되기 전엔 위가 쓰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에 염증이 있거나 위가 약한 경우에는 희석해서 마시다가, 적응되면 원액으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15일 정도 지나면 위염 등 위장병이 치료되어 적응되므로 공복에 복용하여도 됩니다
♥ 1~2개월 지나면 흑초원액의 양을 조금 늘려도 됩니다.
♥ 6개월 정도 후에는 하루 2번으로 줄여도 같은 효과를 봅니다
♥ 1년 후에는 하루 한번만 드셔도 효과가 유지 됩니다.
◎ 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일일 30ml 음용을 권장합니다.
◎ 조미 : 식초를 필요로 하는 소스, 양념장, 요리에 조미료로 사용합니다.
※ 지금 구매하신 ‘인양현미흑초’는
- 멸균하지 않은 생균제품으로 침전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침전물은 단백질이므로 드셔도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따라서, 침전물이 보이면 병을 흔들어서 드시기 바랍니다.
- 멸균하지 않았기에 ‘종초’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보관 시에는 뚜껑을 살짝 열어 공기가 들어갈 수 있게 하여 상온에서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시면 계속해서 숙성이 이루어져 식초의 빛깔이 점점 검어집니다. 단, 식초표면에 초산막이 생길 수 있으므로, 수시로 병을 흔들어 초산막을 깨 주시기 바랍니다.
- 침전물이 생기지 않게 하시려면 냉장보관을 해 주십시요. (초산균이 저온에서활동을 중지하므로 침전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자연상태에서 발효숙성을 하기 때문에, 와인과 같이 온도와 날씨 등의 환경요인에 따라 생산년도별로 흑초의 품질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인양현미흑초”를 구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양양초장과 현미흑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http://blog.daum.net/jameshjeong)나 저의 카카오스토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