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 정 (鄭)씨
정(鄭)씨는 한국에서 다섯 번째로 인구가 많은 성씨다. ( 김 > 이 > 박 > 최 > 정 )
정(鄭)씨의 본관은 조선씨족통보 (朝鮮氏族統譜 )에 247본, 동국만성보 (東國萬姓譜)에 35본 등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현존하는
정씨의 본관은 경주 정씨(慶州 鄭氏)를 비롯하여 온양 (溫陽), 동래 (東萊), 진주, 연일, 하동 등 30본 미만이다
정(鄭)씨는 한반도 남단에 자리잡고 살던 한반도 토착인의 후손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삼국사기 (三國史記) 와 삼국유사 (三國遺事)의 기록에 의하면, 정(鄭)씨의 비조(鼻祖)는 신라의 6촌(六村) 중 자산(觜山) 진지촌
(珍支村:本彼部)의 촌장인 지백호(智伯虎)가 서기 32년 ( 신라 유리왕 9년)에 정(鄭)씨의 성을 하사받아, 서산과 낭야 정씨 ( 중국에서
동래한 정(鄭)씨)를 제외한 모든 정씨의 시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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