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일기

귀향일기 (홍성 소식 41) - 별자리 운세 2015.12.01 작성

정재황 2015. 12. 2. 18:14

12월이 시작되었다. 이제 겨울이다 ! 통상 겨울은 농한기라고 한다. 그러나, 농촌에서 맞이하는 첫 겨울이기에 농한기가 될 수 없을 것이다. 초치는 농사에 관한 서적 읽기와 각종 장비 이용 방법 습득 및 흑초 마케팅을 위한 준비 등으로 빠르게 시간이 지나갈 것이다. 이 겨울이 지나면 진짜 농부가 될 것 같다.

소띠라서 그런지 일복은 타고 났다 !! 일복 만큼 돈 복도 있었으면 좋겠지만, 하늘은 두 가지 복을 주지 않는다 ! 나머지 복은 쟁취하여야 한다. 그것이 노력이다 !! 오늘 항아리 50개를 추가로 들였다.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사이트에서 매월 초에 해당월의 별자리 운세를 보내준다. 10월 23일생으로 전갈자리 이다.

12월 운세는 - "길운이 비치는 달이니 목표가 생기면 그대로 매진하면 된다. 나를 돕는 기운이 많은 시기이니 어려움이 생긴다 해도 반드시 해결책을 동반하게 될 것이다. 반드시 좋은 일에 기운을 써야 할 것이니 자칫 소모적인 일에 기운을 낭비하면 후일 후회가 될 것이다. 좋은 달이니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많은 것을 얻도록 해야 한다. 먼저 자신이 얻고 나면 후일에 남을 도울 일이 생길 것이다." - 이다.

목표를 향해 매진하는 것은 당연, 난관에 부딪히면 해결책을 찿는 것도 당연, 좋은 일에 기운 써야 함도 당연, 후회할 일 아니하는 것도 당연, 일단 있어야 남도 도울 수 있는 것도 당연, 전부 맞는 말이다. 이것이 운세인가 ? 차라리 복권 맞겠으니 한 장만 사봐라 하면, 운세 실험이라도 하지 !!

남아도는 영양분이나 글리코겐은 지방으로 변화하여 체내에 축적된다. 흑초의 성분에는 영양소의 체내 소비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어 과잉 당분이나 글리코겐을 연소시킨다. 흑초는 지방을 분해하여 다이어트 효과를 증진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