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식 257회 입니다. 귀농 후, 초 치는 농부의 소소한 일상 및 식초 이야기를 글로 남겨보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블로그 내용이 만 4년 2개월만에 300회가 넘었습니다. .
그간 저의 블로그를 읽어주시고, 성원하여 주신 선,후배님, 동기님, 갑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글들을 읽으면서, 부족하고 아쉬운 점들을 반성하였습니다. 소중한 경험과 교훈을,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으로 삼겠습니다.
오늘부터, 밤의 길이가 조금씩 짧아집니다. 멀게 느껴졌던 봄이 환하게 웃으면서, 달려오고 있읍니다. 서두르되 차근차근 봄 맞이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연말연시입니다. 행복한 시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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