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7월 1일 부터 시작된 회사원 생활을 마감하고, 모친이 계신 홍성으로 10월 9일 귀향하였다.
좋게 말하면 귀향이고, 현실은 직업을 상실한 것이다. 나이로 인해 더 이상 도시에서의 회사원 생활을 영위할 수 없기에, 아우가 대표로 있는 홍성의 인양양초장에 평생직장을 가지고자 홍성에 내려온 것이다. 아우는 2012년에 홍성군 구항면으로 귀향하여, 현미흑초를 만들고 있다
인양양초장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zafarm&logNo=220503575227
현미흑초 효능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erry_chri&logNo=220503187085
아우의 블로그 : 전통식초 (흑초 ) 만들러 귀농한 사람 이야기 - 인양양초장
오늘부터 홍성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에 대한 나의 느낌을 글로 표현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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