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바퀴’는 KBS 1 TV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7:10 방송됩니다. 동네마다 고여있는 이야기와 역사, 그 동네를 비추는 불빛 같은 사람들을 만나는 여정을 통해 도시가 품고 있는 가치를 재발견하는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입니다.
5월 1일 방송은 ‘충남 홍성’입니다. 초 치는 형제의 ‘인양양초장’이 소개됩니다. 모친과 아우가 출연합니다.
‘미리보기’에 소개된 동영상 및 사진을 올립니다. 시간되시면, 시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식초로 제2의 인생을 걷는 모자(母子)
대기업에서 일본 급식문화와 기술을 습득하는 업무를 도맡았다는 정재춘 씨는 일제 강점기 때 사라진 우리 식초의 명맥을 살리기 위해 귀농을 결심하고, 팔순의 어머니는 그런 아들이 걱정되어 귀농을 결심한다.
식초가 만들어지는 3년 동안 쉬지 않고 저으며 매일 정성을 쏟는 아들과 자식이 꽃길만 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 길가에 꽃을 심는 어머니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해진다.
* 현미흑초 구매는 아래 안내문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미흑초 구매안내
'인양양초장'의 '현미흑초'는 2018년 5월 ‘주간동아’ 2018년 9월 KBS ‘6시 내고향’ 2019년 5월 SBS 모닝와이드, 2019년 6월 OBS "이것이 인생', 2019년 7월 및 8월 MBC '살맛나는 인생', 2020년 2월 KBS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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