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식 307에서, (현미흑)초 치는 형제의 인양양초장이 5월 1일 KBS 1 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소개된다고, 시청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렸습니다.
제작팀의 촬영 분량 대비 편집/방송될 내용을 사전에 알 수 없기에, 저의 가족도 TV를 시청하였습니다.
방송 종료 후, 아들 형제가 귀농하여 남은 인생 초 치는 삶을 살기에, 시 쓰는 펜대신, 호미 들고 꽃밭을 일구는 농촌 할머니가 되신 모친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엄니’ 사랑해유 ~
방송 덕분에, 모친은 그간 연락이 두절되었던, 선친의 군대 동기회 모임의 어머님들과 통화하셨고, 저 또한 시청하여 주신 많은 지인들로부터 격려의 전화와 문자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TV 출연은 담당 PD가 ‘형 편’이 아니라서 대본 상 불가했습니다. 다음 방송 할 때는 (6월 또는 7월에 KBS ‘6시 내고향’ 방송 제안 받았습니다. 실현 가능성은 미정 입니다) 저도 출연할 수 있도록 담당 PD를 반드시 ‘형 편’으로 만들겠습니다.
바쁜 일정으로 시청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인양양초장’ 분량만을 녹화하였으나, 저작권 문제로 PLAY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기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시면, 관련 동영상 (23분 10초 부터) 보실 수 있으십니다.
늘 성원하여 주시고, 배려하여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 KBS
VOD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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