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식 144 - 웬 떡이냐 '웬 떡이냐'는 뜻밖의 행운을 만나거나 횡재를 얻었음을 이르는 말 입니다. 2016년 11월, 66년생 아우가 결혼하던 날, 모친은 그 기쁨을 시로 표현하여 결혼식에서 낭독하셨습니다. 그 모습을 본 마을 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80이 넘으신 (35년생) 모친의 자식 사랑을 칭송하였고, 당신들의 자.. 귀향일기 2017.06.25
13. 인양양초장 이화곡 (梨花麯) / 누룩 띠우기 누룩은 반드시 ‘띄우는 과정’을 거쳐야만 그 기능을 발휘하게 되는데, 이를 ‘발효(醱酵)’라고 합니다. 누룩을 만들어 두면 제일 먼저 젖산균이 자라고, 젖산균의 도움으로 누룩의 재료나 물, 공기, 등의 원재료 존재하던 잡균이나 세균의 활동이 억제되면서, 상대적으로 젖산에 강한 .. 현미흑초 - 궁금하세요 ? 2017.06.23
홍성소식 143 – 횡재(橫財) 귀농 초기단계에서는 소득을 창출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따라서 많이 벌고자 노력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지출을 최소화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눈에 보이는 지출이지만 절약할 수 있는 것이 한 겨울 난방비와, 양초장 주변 환경 및 주차장 설치에 필요한 보도블록 입니다. 귀농 .. 귀향일기 2017.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