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식 160 - 부자(富者) 부자(富者)의 정의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만, 물질이 풍족하고, 마음이 여유로우면 부자라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귀농한 초치는 농부는 지난 50여년간 도시생활에서 느낄 수 없었던 부자가 된 느낌으로 겨울을 맞이합니다. 경제적 가치는 크지 않아도, 수확한 고구마, 감 및 호박이 주.. 귀향일기 2017.11.08
홍성소식 159 - 귀농 3년차 초치는 농부의 각오 2012년 홍성으로 귀농한 아우는, 일본산 ‘현미흑초’가 최고급 식초로 인정받는 한국시장에서, 일본산 보다 더 좋은 품질의 ‘현미흑초’ 만들어 시장에서 인정받겠다는 목표를 갖고, 식초 만들기를 시작하였습니다.2015년 가을 홍성으로 귀농하여 합류한 저는, 초치는 농촌생활에 적응.. 귀향일기 2017.11.05
홍성소식 158 – '인양양초장' 자랑 반성이 없으면 발전이 없고, 감동의 눈물을 흘릴 줄 알아야 감동적인 삶을 산다고 합니다.형제가 홍성으로 귀농하여, 삽과 괭이로 야산을 깎아 평지를 만들고, 장독대를 설치하고, 초치기 시작한지 만 5년이 지났습니다. 영화 ‘벤허’를 만든 감독이 ‘오, 신이시여, 과연 이게 제가 만든.. 귀향일기 2017.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