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식 258 - 크리스마스 이브 / 연극관람 모친께서는 지금껏 연극을 관람하신 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한 편으로는 수긍이 가도, 불효입니다. 대학 연극반 출신인 아우가 X-MAS 선물로 연극티켓을 선물하였습니다. 선배의 공연이고 공짜랍니다. 왕복 7시간이 넘게 운전하였고, 어제 대학로 소극장에서 모친과 함께 ‘염쟁이 유씨.. 카테고리 없음 2019.12.25
홍성소식 257 – 봄을 기다립니다 홍성소식 257회 입니다. 귀농 후, 초 치는 농부의 소소한 일상 및 식초 이야기를 글로 남겨보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블로그 내용이 만 4년 2개월만에 300회가 넘었습니다. . 그간 저의 블로그를 읽어주시고, 성원하여 주신 선,후배님, 동기님, 갑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글들을 읽으면.. 귀향일기 2019.12.23
홍성소식 256 – 반성과 용서 자신의 언행에 대하여 잘못이나 부족함이 없는지 돌이켜 보는 것이 반성(反省)입니다. ‘용서(容恕)’는 지은 죄나 잘못한 일에 대하여 꾸짖거나 벌하지 아니하고 덮어 주는 것을 말합니다. 반성을 하다보면 용서받지 못할 죄나 잘못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정말로 용서받지 .. 카테고리 없음 201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