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일기 (홍성소식 4) - 울 엄니 10월 23일은 많은 친구들이 축하 하여준 생일이었다. 다시 한번 친구들의 우정과 후의에 감사 드린다. 오늘은 음력으로 9월 14일, 또 생일이다 !!! 미역국은 10월 23일 먹었고, 오늘은 어머님께서 미역국 드셨다. 생일날은 배 아파하며 나를 낳아 주신 어머님을 다시 한번 생각하여야 하는 날.. 귀향일기 2015.10.26
귀향일기 (홍성소식 3) - 꿈 홍성으로 귀향하여, 인양양초장 대표인 동생과 함께 "흑초"를 만들고 있다. "흑초"란 현미(玄米)를 원료로 해서 1년 이상 발효, 숙성시킨 양조초(釀造酢)이다. 인양양초장에서 흑초를 생산, 판매하려면 최소 2년 이상이 시간이 필요하다. 흑초용 쌀 (설갱미)을 계약재배하여 수확한 후, 이를.. 귀향일기 2015.10.24
나는 누구인가 ? - 온양 정씨 충정공파 (忠貞公派)/ 충정공 정뇌경(鄭雷卿) / 새능 정뇌경 순국에 대한 조정의 예우 - 소현세자가 자신의 옷을 벗어 시신을 수습케하고 손수 장례물품을 준비 제사 지냄 - 인조는 그의 시신이 본국에 도달하자 모든 장례물품을 지급 - 왕실 능묘자리인 현 광주시 장지동의 새능을 묘자리로 하사 예장토록 함 - 이조참판을 증직하고 유족들.. 정가내 집 2015.10.24
귀향일기 (홍성소식 2) - 삽질 "삽질"은 삽으로 땅을 파거나 흙 따위를 떠내는 일을 말하며, "쓸모 없는 일을 하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관용어 이다. 귀향하여 처음으로 한 일이 "삽질"이다. 과정은 정확히 모르고, 결과만 알기에 오늘도 "삽질"이 있었다. 어떤 "삽질"이 있었는지는 상상에 맡기기로 한다. 하루 하루 지나.. 귀향일기 2015.10.24
나는 누구인가 ? - 온양 정씨 충정공파 (忠貞公派)/ 충정공 정뇌경(鄭雷卿) 1608(선조 41)∼1639(인조 17). 조선 후기의 문신·지사. 본관은 온양(溫陽). 자는 진백(震伯), 호는 운계(雲溪). 을사삼간(乙巳三奸) 순붕(順朋)의 현손이며, 경기도사 담(䃫)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진사 지겸(之謙)이고, 아버지는 생원 환(晥)이며, 어머니는 증병조참판 서주(徐澍)의 딸이.. 정가내 집 2015.10.23
귀향일기 (홍성소식 1) - 아침 2015.10.23 작성 글 시골의 아침은 도시와 달리 분주함이 없어서 참 좋다 ! 홍성으로 귀향한 이후 몇일 동안은, 도시생활 처럼,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고 밤에는 늦게 잠자리에 들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한 불안감으로 불면의 시간을 보낸 것 이다. 마음을 비우고, 하루 하루 시골 농부 생활 (육체 .. 귀향일기 2015.10.23
나는 누구인가 ? - 본관 온양 ▣ 유래 시조 : 정보천(鄭普天) 시조 정보천(鄭普天)은 고려 때 은청광록대부 호부상서(銀靑光祿大夫 戶部尙書)를 지냈고 그의 선조에 대한 기록은 없어서 고증 할 수 없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탕정군(湯井. 온양의 옛이름)은 백제지역으로 고려 태조가 유금필(臾黔弼)과 함께 이곳 탕정.. 정가내 집 2015.10.22
귀향일기(홍성소식 ) - 귀향일기 1987년 7월 1일 부터 시작된 회사원 생활을 마감하고, 모친이 계신 홍성으로 10월 9일 귀향하였다. 좋게 말하면 귀향이고, 현실은 직업을 상실한 것이다. 나이로 인해 더 이상 도시에서의 회사원 생활을 영위할 수 없기에, 아우가 대표로 있는 홍성의 인양양초장에 평생직장을 가지고자 홍성.. 귀향일기 2015.10.22
나는 누구인가 ? - 정(鄭)씨 나는 누구인가 - 정 (鄭)씨 정(鄭)씨는 한국에서 다섯 번째로 인구가 많은 성씨다. ( 김 > 이 > 박 > 최 > 정 ) 정(鄭)씨의 본관은 조선씨족통보 (朝鮮氏族統譜 )에 247본, 동국만성보 (東國萬姓譜)에 35본 등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현존하는 정씨의 본관은 경주 정씨(慶州 鄭氏)를 비롯.. 정가내 집 201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