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식 226 – 재활용 / 화목창고를 만들다 귀농을 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원래 재활용을 염두에 두어서 그런 것인지? 주변을 다니다 버려진 것들을 보게 되면 재활용을 해 보려는 욕심이 생겨 주어오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물론 주인에게 허락을 득한 후 가져옵니다. 일례로 카센터에 많이 버려져 있는 5리터짜리 플라스틱 엔.. 귀향일기 2019.04.30
홍성소식 225 - 택배비가 3,5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되었다. 인양양초장이 ‘현미흑초’를 택배로 발송하기 위해 이용하는 택배사는 로젠택배 → KGB → 롯데택배로 바뀌었고, 2019년 4월 1일 부터 한진택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택배기사는 동일한데 회사만 변경된 것입니다 택배비는 아우가 2012년 이른 봄에 귀농하였을 때 3,000원이었고, 제가 2015.. 귀향일기 2019.04.21
홍성소식 224 - 병아리 지난 가을, 2번에 걸쳐 갓 부화한 병아리들이 모두 고양이 밥이 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ROTC 후배님 (양계장 운영)이 봄이 되면 병아리를 주겠다고 해서, 지난 3월에 아우와 함께 닭장 속에 튼튼하고 아담한 병아리 집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4월초, 후배가 준 .. 귀향일기 2019.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