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식 75 - 2016년 계획 2016.02.05 계획은 앞으로 할 일의 절차, 방법, 규모 등을 미리 헤아려 작정하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은 2016년 연초에 계획을 수립하고,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나름 노력하고 계실 것입니다. 계획을 수립할 때는 해야 할 것과 할 수 있는 것의 차이를 명확하게 인지하여야 합니다. 계.. 귀향일기 2016.02.09
홍성소식 74 - 입춘 어제보다는 오늘이 행복하고,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행복하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살다 보니, 어제만 못한 오늘이 있었기에 내일을 두렵게 하곤 했습니다. 이러한 근심 걱정이 내일이라는 말을 희망이라는 의미로 쓸 수 없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가끔 오늘 다음에 .. 귀향일기 2016.02.04
홍성소식 73 - 광고 / 설 명절 선물 2016.01.30 휴일 잘 보내고 계시나요 ? 금일 한일전 축구는 우리 대표팀이 승리하리라 밎어 의심치 않습니다! 2월 8일이 설날입니다. 택배 발송을 감안하여 광고하나 올립니다. 너그럽게 읽어 주세요 !! - 꾸벅 -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이 음식은 내가 좋아하는 것이니 나 말고 다른 사람이.. 귀향일기 2016.02.03
귀향일기 (홍성소식 72) - 아버님과의 추억 2015.01.27 오늘, 가입한 밴드에 "아버지"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돌아가신 선친이 그리워졌습니다. 1932년생인 선친은 "아버지"하고 불러본 기억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아버지 세살때 할아버지께서 염병(장티푸스)으로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선친"께서는 "아버지 없는 호로자식.. 귀향일기 2016.02.03
귀향일기 (홍성소식 71) - 따뜻한 우정 / 추운 겨울 밤과 눈 2016.01.25 저를 포함하여 누구나 우정을 나누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러나 20년 이상 가족이 함께 우정을 나누는 친구는 많지 않을 것 입니다. 1월 23일, 30년 지기 친구의 집에서 8가족 모임이 있었습니다. 맛있는 식사보다 더 맛있는 웃음이 있는 모임이었습니다. 모임에 참석한 친구들의 건강과 가족.. 귀향일기 2016.02.03
귀향일기 (홍성소식 70) - 봄이 오고 있습니다. 2016.01.22 홍성으로 귀농 후, 얼마 동안은 모든 것이 다 새로웠습니다. 홍성 소식을 쓸 수 있는 소재가 참으로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70회가 되고 보니, 소재도 고갈되고, 감흥도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더구나 추위로 인해 손과 마음도 얼어 붙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동장군이 기승을 부려도,.. 귀향일기 2016.02.03
귀향일기(홍성소식 69) - 식초 2016.01.19 홍성에는 어제 밤 부터 올 겨울 들어 제일 많은 눈이 왔습니다. 아침 7시 반 부터 1시간 동안 제설작업을 하였는데, 코가 얼었습니다. 정말 춥습니다. 따뜻하게 지내세요. 오늘도 식초 이야기 입니다. 상식으로 읽어 주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초의 신맛으로 인해 식초는 "산성"인데, 식.. 귀향일기 2016.02.03
귀향일기(홍성소식 68) - 식초 2016.01.15 "초"치는 사람에게는 "초"만 보입니다. 겨울이다 보니 홍성소식의 소재가 마땅치 않습니다. 식초에 대한 정보 입니다. 일반 상식이거니 하고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식초는 크게 혼성식초, 합성식초, 양조식초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를 간략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샘표식.. 귀향일기 2016.01.19
귀향일기(홍성소식 67) - 적십자사 표창과 "게국지" 2016.01.13 "앙리 뒤낭" 과 "적십자" 그리고 ""고통이 있는 곳에 항상 적십자가 함께합니다" 라는 문구를 알고 계실 것 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저는 이제 까지 "적십자"의 은혜를 입은 적이 없습니다. 반면, 적십자는 "헌혈"과 "적십자 회비"로 늘 제 곁에 있어왔습니다. 헌혈은 20번 이상 하였으.. 귀향일기 2016.01.19
귀향일기(홍성소식 66) -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2016.01.11 작성 글 우리는 매일 거울을 봅니다. 거울 속에 비친 우리의 얼굴에 웃음이 없습니다. 세상에 가득 차 있는 스트레스와, 우리 사회의 이기심 및 불신감 등에 대한 불만으로 웃음을 잃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거울 속에 비친 우리가 웃어야만 거울도 웃습니다. 웃음은 삶에 음악이고.. 귀향일기 2016.01.18